가을 분위기 전환! 거실에서 시작해봐요

낮과 밤의 온도차가 심해지는 가을이 오면서 집 분위기도 한껏 변화시켜 보고 싶지 않나요?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는 등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는 계절이기 때문에 거실에서 아늑한 공간을 만들면 더욱 좋을 거예요

 

 

가을 분위기 전환! 거실에서 시작해봐요

핼러윈을 연상케 하는 호박과 목화 가지로 거실을 꾸몄어요.

 

 

역시 가을엔 레드 컬러가 잘 어울리네요.

 

 

여기에서도 쿠션과 담요를 가을에 잘 어울리는 컬러로 꾸몄어요.

 

 

레드 가죽 소파 자체도 가을과 잘 어울리지만 벽에 걸려있는 인테리어 그림들도 가을과 잘 어울립니다.

 

 

의외로 핑크색 소파와 러그가 잘 어울리네요!

 

 

라탄 쟁반과 테이블 아래 나무 상자 안에 있는 하얀 호박이 귀엽네요.

 

 

사다리 형 헹거로 외출 시 필요한 선글라스, 목도리, 가방 등을 예쁘게 수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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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병에 꽃과 호박 소품이 잘 어울리네요.

 

 

가을에 많이 볼 수 있는 솔방울을 접시에 담아 두는 것만으로도 분위기가 사는 거 같아요.

 

 

팬트리 선반에 나뭇가지, 초, 책 등을 수납하여 분위기를 만들었는데 여기서 중요한 건 빽빽하게 수납하는 것이 아닌 여유를 갖고 공백을 주는 게 포인트인 거 같아요.

 

 

라탄 의자에 따뜻한 러그와 쿠션을 올려놓아 분위기를 내고 있어요.

 

 

소파 밑에 러그를 깔아 거실에 따뜻한 느낌을 더하였습니다.

 

 

라탄 식탁매트와 화병이 너무 예뻐요.

 

 

선반 위에 액자와 소품들을 잘 어울리게 잘 꾸민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