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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고수의 컬러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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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예쁘게 꾸미고 싶지만 어떻게 꾸며야할지 센스가 부족하다면 인테리어 컬러 조합부터 시작해 보세요. 인테리어 컬러만 잘 선택하여도 집을 예쁘고 세련되게 꾸밀 수 있답니다. 이번에 보여드리는 인테리어 컬러 조합 사례들을 보며 찬찬히 공부해 보시길 바래요.

 

 

 

기본컬러 x 변동컬러 조합이 열쇠!

색상의 기본이 되는 벽, 바닥, 창문 등의 색상은 흰색과 우드, 그레이 등이 많을 겁니다. 때문에 인테리어가 예쁘려면 이 색상을 기본으로 살짝 컬러를 변동한 조합을 해야합니다.

기본컬러는 전체의 50~70%

기본색상
- 가구
- 창호
- 바닥, 벽

기본색상인 바닥과 창호가 밝은 갈색이라면 가구도 맞추어 밝은 갈색으로 어두운 갈색이라면 어두운 갈색으로 색상을 통일시켜주면 됩니다. 만약 모노톤이나 그레이 색상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바닥, 벽, 창호 등을 검은색이나 회색으로 맞추거나 카펫등으로 조정하는것이 좋습니다.


변동 컬러는 30~50%

변동 컬러
- 커튼
- 침대 시트
- 쇼파 가구 등의 천 부분
- 포인트 벽지

변동컬러는 여러분이 선택해야 하는 색상으로 심플한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회색이나 베이지로 선택하면 좋습니다. 만약 어두운 색상과 선명한 색상을 고른다면 방이 좁아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포인트 컬러는 10%

이 밖에 포인트 컬러를 더할경우 전체의 10%까지만 하는게 좋습니다.

 

 

 

컬러조합 잘한 사례 정리

화이트 x 그레이 x 블랙

베이스는 화이트, 변동컬러는 회색, 포인트 컬러는 블랙을 사용한 어른스러운 모노톤 컬러 방 입니다.

 

 

원래 바닥은 밝은 우드 그레이 이지만, 블랙 격자무늬의 큰 카펫을 까는 것으로 기본컬러를 통일 시켰네요.

 

 

밝은 회색 포인트 벽지를 선택하여 변동 색상을 조절하고, 검정색의 가구들로 포인트를 준 모습입니다.

 

 

화이트 x 베이지 x 블랙

베이스는 화이트, 변동색상은 베이지, 컬러 포인트는 블랙으로 리조트 같은 차분한 느낌을 준 방입니다.

 

낮은 테이블 상판도 베이지를 선택하였네요.

 

 

장식품이나 드라이 플라워도 베이지와 화이트로 통일하여 방이 매우 편안한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화이트 × 핑크 & 그레이 × 블루

베이스는 화이트, 변동색상 톤이 비슷한 핑크 & 그레이, 포인트 컬러를 선명한 블루를 도입 한 방

 

화이트 & 그레이 바닥에
핑크 & 그레이 꽃 무늬 벽지로 분위기를 연출.

 

 

컬러 포인트인 비비드 한 블루는 비중을 많이 줄인 모습

 

화이트 × 라이트 브라운 × 그레이

베이스에 화이트, 변동색상 라이트 브라운, 포인트 컬러는 회색으로 꾸민 방

 

바닥은 밝은 갈색이지만 가구와 침구의 많은 부분이 화이트로 꾸며, 베이스가 화이트 변동색상은 밝은 갈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기타 물건들도 화이트로 통일시키니 깔끔해 보이네요.

 

 

라이트 브라운 × 화이트 & 그레이 × 블루

베이스에 라이트 브라운, 변동색상 화이트 & 그레이, 포인트컬러 블루를 선택한 방

 

앞의 패턴과는 반대로, 가구의 대부분을 바닥과 같은 색상으로 맞춰 라이트 브라운색상이 기본색상으로 되었네요.

 

 

벽과 창호는 흰색. 침구의 색상은 밝은 베이지 그레이로 맞추었고 카펫에 톤이 비슷한 블루로 포인트를 준 모습입니다.

 

 

다크 브라운 & 블랙 × 화이트 & 그레이 × 그린

베이스에 다크 브라운과 블랙, 변동색상은 화이트와 그레이 포인트 컬러를 녹색으로 꾸민 방

 

벽은 콘크리트 치고 꽤 멋진 분위기지만, 커튼과 침구를 깔끔한 화이트로 선택하여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소파와 TV 받침대를 브라운과 이이언 블랙으로 색상을 맞추고 식물들로 포인트를 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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