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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필요없는 옷을 버리는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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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다양한 SALE을 지나칠 수 없어 여러 옷을 사다 보면 좁아지는 옷장 때문에 고민이 시작되곤 하죠. 때문에 코디를 하는 시간이 즐거워지고 깔끔한 옷장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필요 없는 옷을 버리는 요령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옷을 버리면 장점?

옷가지가 줄어들면 당연히 여유가 있어 좋지만 현역 스타일리스트에 따르면 한 시즌에 최소 30벌 정도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오히려 개수가 적으면 정리하기도 쉽고 고민하는 시간도 줄어들 거 같네요.

 

 

 

옷장 정리를 하기 전에

의류 개수를 파악하자

옷장에 있는 모든 옷을 꺼내보면 상상 이상의 개수에 놀랄 거예요. 또한 종류별로 기록해두면서 꺼내면 더욱 쉽게 정리할 수 있답니다.

 

 

행거의 개수를 정해 두자

옷을 정리하기 전에 행거의 개수를 미리 정해두면 옷을 줄이는데 기준이 되므로 작업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필요 없는 옷을 버리는 요령 6가지

① 기본은 남겨두기

유행도 타지 않고 자주 입고 다니는 기본 상품은 버리면 안 되겠죠?

 

 

② 특별한 날 입는 옷은 몇 벌만

여행이나 파티에서 입을 거 같은 옷은 생각 보자 자주 입지 않죠. 때문에 인상에 남는 옷 몇 벌만 남겨두고 과감히 버리세요.

 

 

③ 2년간 입지 않았다면 과감히 버리기

옷을 1년 이상 입지 않았다면 나중에 입을 확률은 상당히 떨어집니다. 또한 2년간 입지 않은 옷은 처분해도 전혀 지장 없기 때문에 바로 버려줍니다.

 

 

④ 문제가 있는 옷도 버리기

울툴불퉁 착용감이 나뿐 옷, 보푸라기가 심한 옷 등도 버릴 대상입니다. 조금 수선하면 입는 것도 가능하겠지만 과감히 버리는 것도 좋아요.

 

 

⑤ 크기가 작은 옷, 유행이 지난 옷

살 빼고 입어야지! 혹은 언젠가 입을 거 같아서...라고 생각하는 게 바로 오랫동안 옷장에 넣어두게 되는 패턴이죠. 유행이 지났거나 크기가 작은 옷도 과감히 버려주세요!

 

 

⑥ 같은 디자인은 기본 1개면 OK!

내가 좋아하는 디자인과 색상이라고 비슷한 옷을 사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같은 디자인은 기본적으로 1개면 충분하답니다.

 

 

 

깔끔한 옷장 만들기를 목표로 ♡

수는 적더라도 정말 좋아하는 것만으로 구성된 옷장은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질 거예요. 필요 없는 옷을 처분하고 깔끔한 옷장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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