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인테리어를 만드는 3가지 규칙!

인테리어를 예쁘게 하기 위해서는 센스가 필요하다고 많이 생각하시죠? 물론 인테리어에 대한 감각이 좋다면 집을 예쁘게 꾸미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규칙만 잘 알고 있다면 얼마든지 예쁘게 집을 꾸밀 수 있습니다. 특별한 가구나 인테리어 제품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집에 있는 것을 잘 활용하는 것만으로도 예쁘게 꾸미는 것이 가능하니 참고하셔서 예쁜 집을 꾸며보시길 바랍니다.

 

 

1. 인테리어는 여백이 중요합니다!

바닥은 70%를 보이기

인테리어를 예쁘게 하기 위해서는 공간 만들기가 중요합니다. 특히 큰 면적을 차지하는 바닥은 키 포인트 중 하나죠. 바닥 전체의 70% 정도는 아무것도 두지 않고 여백으로 남겨두면 훨씬 세련되게 보인답니다. 

 

 

벽은 90% 사용하지 않기

바닥보다 면적이 많은 벽은 여백을 더 강조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리고 세련미를 높이기 위해 벽면 전체의 90%는 여백으로 남겨보시길 바랍니다. 

 

 

2. 1개의 법칙

여러 개를 한 개로!

이어 소개할 법칙은 1개의 법칙입니다. 인테리어 용품이나 가구 등 이것저것 늘리는 것도 좋지만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한 개로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가족과 찍은 여러 개의 사진을 하나의 액자에 넣어두는 것이죠. 

 

 

꽃은 한 송이만

테이블 위에 꽃을 두면 분위기가 확 살아나는데요 꽃병에 꽃 한 송이만 꽂아 두더라도 예쁜 인테리어가 만들어진답니다.

 

 

나뭇가지도 1개

나뭇가지를 놓아도 테이블을 예쁘게 꾸밀 수 있는데 1개로도 충분하죠. 

 

 

예쁜 조명을 하나

펜던트 조명이든 선반 위에 올려놓는 테이블 조명이든 상관없어요. 방 안에 예쁜 디자인의 조명을 배치하면 그 존재감은 만만치 않습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조명을 켜지 않은 상태에서도 방에 인테리어를 할 수 있는 디자인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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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테리어 컬러 선택

컬러는 3 가지만

패션의 코디와 인테리어의 코디에는 공통점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컬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패션 코디를 보면 보통 3가지 컬러로 옷을 입으라고 하는데 인테리어에서도 똑같이 적용되죠. 그렇기 때문에 3가지 컬러로 집을 꾸민다면 집이 더 세련되게 보일 수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화이트, 그레이, 밝은 원목의 3가지 컬러로 꾸민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파에 있는 쿠션 무늬가 포인트를 주고 있는 모습이네요.

 

 

흑백 아트

만약 예술품을 걸어두고 싶다면 흑백으로 된 것은 어떤가요? 화이트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북유럽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추천드리고 싶네요.

 

 

반짝반짝 한 조명

컬러 선택과는 조금 다르지만 빛도 인테리어를 세련되게 보여주는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실패할 수 없는 화이트

화이트 컬러는 어디에든 잘 어울려 실패할 수 없는 컬러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만약 너무 흰색만 넣어 밋밋하다고 생각된다면 흰색을 베이스로 꾸미고 포인트로 2가지 컬러 정도를 사용하면 예쁘게 인테리어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