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끄럼틀이 있는 40평대 아파트 인테리어

아이의 부모는 디자이너에게 "전체 공간을 여는 것이 우리 집의 생각"이라며 모두가 집에 가서 다른일을 하거나 방안으로 헤쳐있지 않도록 '열린공간'이 되기를 바랬습니다. 디자이너는 일상적인 공간보다 유연하고 편안한 느낌으로 놀이, 요리공간, 작업공간을 하나로 이어지게 설계하였습니다.

 

 

미끄럼틀이 있는 40평대 아파트 인테리어

 

 

 

출입문에 들어서면 우측에는 대형 이동식 슬라이드가 있으며, 특수 설계된 구조로 당겨지거나 완전히 접혀 다양한 놀이 상황에 따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벽면은 아치형의 모습과 여분의 공간은 가전, 스쿠터 등 부피가 큰 물건을 수납하는 용도로 사용되며, 숨겨진 동굴을 형성하여 숨바꼭질을 하는 인기있는 은신처를 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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