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자료를 찾아보면 올해는 화이트보다 베이지 톤의 주방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밝은 흙빛 색조와 단색 인테리어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가정의 핵심인 주방에 빠르게 도입되었습니다. 샌드 또는 아몬드 색상의 캐비닛은 특히 북유럽에 많은 디자이너의 아이템이 되었는데요 베이지는 어디에나 어울리는 뉴트럴 컬러로 비슷한 계열과 레이어링 하면 부드럽고 차분하여 세련된 모던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베이지 톤의 색조로 이루어진 8개의 멋진 스칸디나비아 주방
베이지 색은 주방을 깨끗하고 밝게 보이게 하면서도 올화이트와는 다른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베이지 톤의 주방 8가지 자료를 준비해보았습니다
후드 상자와 벽은 캐비닛과 동일한 밝은 색조로 페인트되었습니다. 석회암과 흰색 피그먼트 오크가 시각적 질감과 따뜻함을 더해줍니다
따뜻한 라이트 그레이 톤은 전체 공간의 세련된 색상으로 작용합니다. 벽, 문 및 손잡이는 모두 같은 색상으로 칠해져 있으며 블랙 디테일은 주방의 부드러움과 매끄러운 대조를 만들어 우아한 역동성을 연출합니다. 반대쪽 벽에는 추가 수납 공간이 있어 스타일리시하고 맞춤형으로 잘 연출하였습니다.
부드러운 그레이 수납장과 마블 대리석 상판을 매치하여 주방에 부드럽고 유기적이며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서랍의 숨겨진 그립과 조리대에 통합된 전기스토브 손잡이가 이 공간의 정교한 디테일을 더해줍니다. 원목마루는 부드러운 회색 톤으로 처리되어 집 전체에 차분하고 조화로운 배색을 연출하였습니다.
따뜻하고 미니멀한 주방으로 스웨덴 위치해 있습니다. 광택이 나는 콘크리트 바닥과 조리대, 스테인리스 스틸 싱크와 수전를 통일하게 두었고 후드, 냉장고 및 냉동고는 빌트인으로 구성되었습니니다.
맞춤형 미니멀 주방은 스톡홀름의 쇠데르말름에 있는 아파트의 주방입니다. 벽과 같은 섬세한 그레이 톤으로 칠해져 나무 바닥과 미묘하지만 우아한 대조를 이룹니다.손잡이를 제거하고 모든 수납장을 같은 너비로 만들어 공간을 매끄럽고 대칭적인 라인으로 구성했습니다. 도어 상단의 숨겨진 손잡이,빌트인 냉장고 및 냉동고는 단순하고 매끄럽게 연출하였습니다.
이 아름다운 맞춤형 주방은 밝은 북유럽의 스칸디나비아의 인테리어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부드럽고 차분한 라이트 그레이 톤이 석회암 조리대와 조화로운 모습입니다. 문과 서랍을 열면 오크로 제작된 맞춤 수납장을 볼 수 있습니다. 주방 아일랜드 끝부분에 오픈선반을 설치하여 요리책과 소품을 진열하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아이디어가 될 것 같습니다.
스톡홀름의 호화로운 주거 지역인 Östermalm의 유서 깊은 아파트에 위치한 미니멀한 주방은 고급스러운 톤온톤 팔레트가 디자인의 아름다운 심플함을 더욱 돋보이게 하여 따뜻하고 고요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블랙의 몇 가지 세부 포인트를 적절하게 대비하였으며 싱크의 둥근 모서리는 클래식한 곡선형으로 독특하고 유기적인 형태가 부드러움을 더해줍니다.
싱크대와 벽면, 아일랜드는 같은 테라조로 연결하여 매력적이며 세련된 모습입니다. 원목마루 바닥과 황동 손잡이가 따뜻함을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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