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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부담없이 할 수 있는 인테리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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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나 인터넷을 보면 집을 예쁘게 꾸며놓은 곳이 많습니다. 하지만 내 집이 아닌 이상 인테리어를 해놓기가 부담스럽기만 한데요 이번에는 내 집이 아니어도 부담 없이 집을 꾸밀 수 있는 인테리어 방법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마지막에는 살짝 DIY가 있긴 하지만 그리 어렵지 않기 때문에 쉽게 따라 하실 수 있을 거예요.

 

 

 

바닥을 바꿔보자!

바닥에 타일 모양의 쿠션 시트를 깔아 해외 인테리어 같은 느낌이 듭니다. 

 

 

바닥은 면적이 넓기 때문에 단번에 분위기가 변하는 걸 느낄 수 있어요.

 

 

before → after

현관이 좁은데 검은색 타일로 되어있어 무거운 느낌을 주는 모습이었지만 하얀 시트지로 붙이면서 공간이 넓어 보이고 밝아졌습니다. 

좀 힘들긴 해도 저 정도의 넓이라면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겠죠? 

 

 

벽 인테리어 아이디어

한쪽 벽면을 파랑 계열의 시트지를 붙여 포인트를 준 모습입니다. 침대와 소파, 책상 등의 원목이 시트지 색상과 잘 어울리는 게 북유럽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벽면에 있는 줄은 모두 마스킹 테이프로 만든 거랍니다! 덕분에 아이가 좋아할 귀여운 거실이 만들어졌어요~ 나중에 이사 갈 땐 그냥 뜯기만 하면 되니 부담도 없겠죠?

 

 

before → after

좀 더 본격적으로 벽을 인테리어 하고 싶다면 합판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무리는 석고를 발라 DIY의 완성도를 높인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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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DIY 아이디어

수납공간이 적은 주방에 선반을 DIY 한 모습인데요 창틀에 딱 맞는 사이즈로 제작해 주방 용품들을 수납한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조리대에 타일 시트지를 붙이고 나무 상판만 얹었을 뿐이지만 분위기는 사뭇 달라졌어요!

 

 

여기도 보면 나무 상판을 얹어 DIY 한 모습인데요 상판이 생각보다 두꺼워 좀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만들어졌네요.

 

 

타공판을 이용하여 주방 수납을 해결한 모습입니다. 

 

 

압축봉과 타공판이 만나 파티션도 할 수 있고 수납도 해결된 모습이에요.

 

 

이제는 내 집이 아니라고, 원룸이라고 인테리어를 포기하지 마시고 간단한 아이디어로 예쁘게 꾸며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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