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잘 어울리는 컬러! 거실 인테리어

봄을 맞이하여 봄과 잘 어울릴만한 컬러로 꾸민 거실 인테리어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칙칙한 컬러를 탈피하여 산뜻하고 상쾌한 느낌으로 봄을 맞이해 보는 건 어떨까요?

 

봄에 잘 어울리는 컬러! 거실 인테리어

블루

블루 컬러는 사람을 적극적으로 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봄을 맞이하여 딱 어울리는 컬러인 거 같아요.

 

벽지의 하늘색 컬러와 함께 북유럽 스타일로 귀엽게 잘 꾸몄네요.

 

원목가구와 화이트 컬러로 꾸며진 공간에 파란 러그로 포인트를 주었네요.

 

가구나 러그가 부담스럽다면 간단하게 커튼과 쿠션으로 해보세요. 이렇게만 해도 단번에 밝고 쾌활한 거실이 되었어요.

 

옐로

노란색은 따뜻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봄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컬러입니다. 또한 원목과도 컬러가 비슷해 잘 어울리는데 집에 원목 가구들이 많이 있다면 노란색 추천드리고 싶네요.

 

회색 콘크리트 벽 때문에 차가운 느낌이 들 수 있는데 노란색 러그를 깔아 따뜻함을 더했어요.

 

쿠션들을 노란색으로 맞춰 예쁘네요.

 

살짝 황색을 띠는 커튼으로 거실을 온화하게 만들어주고 있어요. 주변의 화이트 컬러와도 잘 어울리네요.

 

 

그린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그린 컬러로 집을 산뜻하게 꾸몄어요. 

 

인테리어를 크게 방해되지 않으면서 연두색 소파와 화분이 잘 어우러지고 있어요.

 

짙은 녹색 소파로 거실 이미지가 강해졌네요.

 

가구뿐만 아니라 식물로 거실을 채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기타

핑크를 사용하니 분위기가 사랑스럽고 귀여우면서 따뜻한 느낌을 주네요.

 

브라운 컬러는 어느 계절에나 잘 어울리는 컬러이면서 어떤 컬러와의 조합에도 좋은 거 같아요.

 

주황색이 포인트가 되어 따뜻함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