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게 잘 꾸며진 원룸 아파트 인테리어

1인 가구가 많아지면서 이에 맞춰 원룸 아파트들도 많이 보이는데요 이번에는 목재 무늬 바닥으로 따뜻한 느낌을 주고 여기에 잘 어울리는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로 깔끔하게 잘 꾸며진 원룸 아파트 인테리어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깔끔하게 잘 꾸며진 원룸 아파트 인테리어 

원목과 화이트는 서로 따뜻함과 차가움을 보완해 주기 때문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컬러 조합입니다. 그래서 여기에서도 바닥은 원목 무늬로 하고 가구나 벽 등을 화이트 컬러로 맞추었는데 벽면에 그레이 컬러도 추가하여 지루하지 않고 더 세련돼 보이는 인테리어가 완성되었습니다.

 

 

레트로 해 보이는 주방 상부장은 이 집의 콘셉트와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주방의 하얀 벽면과 대비하여 소파 뒤를 그레이 벽면으로 꾸며 거실과 주방을 분리하고 있는 듯한 모습인데 소파 앞의 러그도 한몫을 하고 있죠. 벽면에 붙어 있는 가지런한 액자도 거실에서의 심심함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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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벽 너머로 있는 침실은 그레이 컬러를 많이 사용하고 블랙 컬러로 포인트를 주고 있는데 그레이 컬러가 주는 편안함 덕분인지 거실보다는 더 안락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한편에 마련된 책상은 선반을 통해 최대한 공간을 활용한 모습입니다.

 

 

커다란 전신 거울 옆에 있는 1인용 소파에 앉아 창 밖을 보며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