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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봄에 어울리는 드라이플라워 액자 만들기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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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봄이 또 찾아왔네요 봄이 되니 겨울인테리어를 걷어내고 싱그러운 연출을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오늘은 드라이플라워를 이용해 액자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봄에 어울리는 드라이플라워 액자 만들기 인테리어

내츄럴 칼라의 우드 프레임과 싱그러운 색조의 드라이 플라워를 걸어 맞춘액자입니다.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이 봄의 인테리어 잘어울리네요.

 

 

마치 기성품과 같아 보이지만 쉬운방법으로 만든액자입니다. 앞으로의 계절에 딱 맞는 「드라이플라워 액자」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준비물 : 드라이플라워, 액자프레임 (다이소나 이케아 등 에서 1000원대부터 다양한 가격대의 액자프레임을 판매합니다)

 

 

사진 프레임에서 뒷판, 걸이, 투명판을 분리합니다. 

 

 

프레임에 부착된 "브래킷"을 제거합니다. 쇠장식은 프레임에 박혀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씩 펜치를 사용해 조심스럽게 빼냅니다.

 

 

제거한 판에 원하는 시트지를 붙입니다. (사진 왼쪽) 다이소에도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시트지를 구할 수 있습니다. 만들고 싶은 패널의 분위기와 기호에 맞게 자유롭게 선택해보세요 프레임 앞면의 안쪽 프레임을 따라 5mm 양면 테이프를 붙입니다. (사진 오른쪽) 사용하는 양면 테이프는 접착력이 강한 것을 추천합니다.

 

 

프레임의 양면 테이프를 떼어내고 뒷판을 붙입니다. 프레임의 앞뒤를 반대로 뒷판을 붙이는 것이 더 단단히 고정됩니다프레임 뒷면에 있는 단차를 정면 측에 보여주는 것으로, 액자와 같은 고급감이 있는 패널이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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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 중앙에 드라이플라워를 붙입니다 접착에는 글루건을 이용하면 편리하지만 목공용 접착제로도 쉽게 붙일 수 있습니다. 프레임 뒷면의 매달 쇠장식을 사용해 벽에 걸면 드라이플라워액자가 완성됩니다.

 

 

내츄럴 칼라의 프레임과 싱그러운 색조의 드라이 플라워가 봄의 인테리어에 딱!이네요 입체감 있게 표현하는 것이 오늘의 포인트입니다.

 

 

드라이 플라워는 손쉽게 구할수도 있으며 선물로 받은 생화를 직접말려 사용하셔도 좋겠죠? 패널의 배경색과의 조합을 생각하면서, 자유롭게 만들어 보세요.

 

 

핑크색 바탕에 패치워크를 더하여 하얀 작은 꽃과 핑크 베이지의 배경이 봄을 연상시키는 사랑스러운 작품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심플한 화이트 배경에 그린&퍼플의 드라이플라워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풀꽃의 아름다운 색채가 돋보이네요 이렇게 드라이플라워를 이용해 액자 만드는 법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아주 쉬운방법과 적은돈으로 만들수 있지만 그어떤 액자보다 예쁜 것 같아요  봄이 아니더라도 계절감에 맞는 드라이플라워를 이용한다면 사계절 인테리어에 가능할 것 같아요 여러분도 꼭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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