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해외 욕실 인테리어

해외는 우리나라와는 목욕 문화가 다릅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욕실에는 샤워부스 대신 욕조가 있고 고온 다습한 일들이 별로 없어 예쁘게 인테리어를 꾸미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보는 것만으로도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아름다운 해외 욕실 인테리어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 욕실 인테리어

먼저 소개할 것은 블랙 × 화이트의 무채색 인테리어로 꾸며진 욕실입니다. 욕조 안쪽은 흰색으로 외부는 블랙으로 칠해져 있고 수많은 식물들이 컬러 효과를 주고 있으며 노란색 수건이 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

 

 

욕조와 타일 등 분홍색으로 꾸며진 욕실이 귀여운데 타일의 기하학적 디자인 덕분인지 촌스러워 보이지가 않네요.

 

 

레트로 한 느낌이 큰 욕실 인테리어입니다.

 

 

해외에서는 욕조를 센터에 두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 예쁜 벽지나 예술품 등으로 꾸미는 욕실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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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전용 욕실인데 정말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그런 구조네요.

 

 

콤팩트 한 공간을 살린 욕실 인테리어입니다. 

 

 

라이트 핑크와 블랙 팝 컬러가 포인트가 되어 심플하면서도 미니멀한 느낌을 주는 욕실입니다.

 

 

좁은 공간이지만 곳곳에 수납공간을 만들어 예쁘게 꾸민 모습이네요.

 

 

숲으로 둘러싸인 욕실이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거 같습니다.

 

 

욕조의 형태가 매우 독특한데 개인 집이 아닌 숙박시설의 욕실이라고 하네요. 그렇지만 이런 욕실이 있다면 반신욕 등을 통해 금세 피로를 풀 수 있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