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깨끗해 보이는 인테리어 비결

치워도 치워도 방이 깔끔해지지 않아 고민인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특히 수납공간이 부족하거나 가족이 많은 집은 물건이 넘쳐 어지러워지기 쉬운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집이 깨끗해 보이는 인테리어 비결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니 재밌게 구경해보시길 바랍니다.

 

 

집이 깨끗해 보이는 인테리어 비결

컬러로 깔끔하기 보이기

방이 어수선해 보이는 것은 다양한 컬러가 있는 것도 한 요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컬러를 통일시키는 것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데 모양이 달라도 한 컬러로 맞추면 공간이 깔끔해 보여요.

 

 

가족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흑백으로 통일하면 통일감이 생겨요.

 

 

수납 용품 및 가구, 소품 등은 화이트 컬러로 선택하면 좋은데 화이트 컬러는 어떤 컬러에도 맞추기 쉽고 또한 깔끔하게 보여주는 효과도 있기 때문이에요.

 

 

지저분해 보이는 것은 숨기기

자잘한 물건들은 서랍장 안에 넣는 것이 철칙! 서랍장 안에도 트레이를 사용하면 지저분하지 않고 깔끔해 보여요.

 

 

장난감, 책 등은 사각지대에 수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주 확인하지만 잘 안보였으면 하는 물건들은 문 뒤를 활용해보세요. 클립과 후크를 사용하면 간단하게 종이를 수납할 수 있답니다.

 

 

바구니에 다양한 소품들을 넣어 구석에 보관하면 인테리어에도 좋고 깔끔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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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의 디자인과 색감

집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소형 가구를 선택한다면 방이 깔끔하게 예뻐 보입니다. 

 

 

원목 가구라고 해도 나무의 종류와 페인트에 의해 그 색감은 다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컬러를 맞춰 일관성 있도록 방을 꾸미는 게 좋습니다. 만약 동일한 컬러를 찾을 수 없다면 페인트칠이나 니스칠 등 DIY를 통해 컬러를 맞추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공간에 맞춘듯한 가구는 붙박이장 같은 느낌도 들어 깔끔해 보입니다.

 

 

물건을 없애기

역시 깔끔해 보이는 것은 물건을 아무것도 놓지 않는 것이죠. 특히 냉장고는 자석류나 메모지 등을 붙이기 쉬운 곳이기도 한데 이곳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주방이 깔끔해 보여요.

 

 

후크에 물건을 걸어두지 않고 인테리어의 소품처럼 사용하여 벽을 깔끔하게 만들었네요.

 

 

상 위에는 티슈나 꽃병 등을 당연하게 올려두는 분들도 있는데 한번 테이블 위에 아무것도 놓지 말아 보세요 집이 훨씬 넓고 깔끔해집니다.

 

 

가구 배치

우리가 흔히 하는 배치인데 소파, TV 장식장 등은 가장자리로 배치해야 집이 넓어 보이고 가운데 러그를 깔아 두면 편안한 느낌을 줄 수 있어요.

 

 

창 앞에 물건이 있으면 시선이 분단돼 거실이 좁아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창가에는 되도록이면 가구를 배치하지 않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