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면서 미니멀한 북유럽 인테리어

북유럽 인테리어라고 하면 원목과 화이트 컬러를 많이 사용하여 밝고 따뜻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언제나 인기가 많은 인테리어 중 하나죠. 오늘 소개해 드릴 인테리어도 이런 북유럽 특징을 잘 살린 가운데 미니멀하면서도 블랙 컬러를 적절히 사용하여 모던한 느낌도 주고 있는 사례니 한번 재밌게 구경해보시길 바랍니다.

 

 

따뜻하면서 미니멀한 북유럽 인테리어 

가족 모두가 사용하는 거실은 회색 소파와 원목 테이블로 꾸민 가운데 거대한 자수 벽걸이가 눈길을 사로잡으며 따뜻함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테이블 위 꽃병에 나뭇가지를 넣어 따뜻함을 더하고 블랙 컬러로 모던함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거실장은 TV와 함께 넣을 수 있는 것으로 맞추어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좋은 거 같습니다.

 

 

상부장이 없는 주방은 선반으로 대신하고 있는 게 특징이고 하부장은 모두 화이트로 통일하여 매우 깔끔해 보입니다.

 

 

또한 수전, 조명 등 아이언 재질로 되어 있는 것들은 모두 블랙 컬러로 통일하여 이곳 주방의 인테리어 포인트가 되는 듯한 모습입니다.

 

 

나무 바닥이 너무 예쁜 다이닝 공간은 조명, 커다란 액자, 블랙 체어 등이 모두 잘 어우러져 너무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의자 컬러에 맞춰 놓은 블랙 트레이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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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테이블과 침대 헤드의 컬러를 맞춘 침실은 깔끔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이 드는 공간입니다.

 

 

선반에는 예술품과 함께 화분을 놓아 공간을 예쁘게 꾸미고 있습니다.

 

 

침실 옆에 있는 욕실은 주방처럼 깔끔한 화이트 하부장과 블랙 수전, 대리석으로 꾸몄고 중간에 화병을 놓아 공간이 심심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샤워부스는 발 밑을 조약돌로 만들었는데 청소는 조금 힘들지만 다른 공간과는 또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좋은 거 같습니다.

 

 

아이를 위해 놀이터 공간도 만들었는데

 

 

특히 벽 전체를 칠판 페인트로 칠하여 마음껏 그림을 그리면서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게 되었죠.

 

 

또한 스타일리시하면서 귀여운 작은 독서공간도 너무 훌륭한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