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모이는 거실이 너무 많은 물건으로 인해 뒤죽박죽 지져분해 보이나요? 그래서 이번에는 거실을 깔끔하고 세련되게 정리하는 아이디어를 소개해볼까 하는데요 거실만 깔끔하게 정리해도 집이 훨씬더 세련되 보일 수 있답니다.
바닥에 물건두지 않기
거실이 지져분해 보이는 가장 큰 원인은 바로 바닥에 물건들이 흩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불필요한 물건을 치우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깔끔해져요.
그러기 위해서는 벽면을 이용해 수납공간을 만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데 세련된 바구니나 용기에 담아 물건을 정리정돈하면 집이 깔끔해 보입니다. 집에 바닥에 놓여지기 쉬운 물건이 많다면 수납 방법을 바꿔보세요.
색상이 눈에 띄는것은 숨기기
집이 어수선해 보이는 또 다른 원인은 다양한 색상과 문자 패널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화려한 색상과 큰 글자 패널은 가급적이면 숨겨서 수납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시야에 너무 많은 정보가 들어오면 지져분한 인상을 주지만 숨겨버리면 몰라볼 정도로 깔끔해 보이거든요.
보관장소가 없다면 공간을 활용하기
거실엔 가족들의 물건으로 가득차 있지만 도저히 수납할 장소가 없을땐 간단한 아이디어로 수납장소를 만들어 낼 수 있답니다.
어느 집에도 빈 벽공간이 있을텐데요 여기에 간단한 선반을 설치하거나 후크를 달아 수납공간을 만들면 좋아요.
바구니를 활용해보기
선반에 바구니를 놓으면 집이 더욱 깔끔해 보일 수 있어 지져분한것을 단번에 숨길 수 있습니다. 또한 뚜껑이 있는 바구니는 물건을 많이 넣어도 위화감이 없기 때문에 용도에 따라 많은 물건을 분류하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네요.
토트백 활용하기
세련된 토트 백을 활용하는 것도 멋진 아이디어죠. 디자인이 예쁜 토트 백을 자연스럽게 벽에 걸어두면 수납용도로 사용하고 있는줄을 아무도 모를꺼에요. 가족마다 가방을 분배해 물건을 수납한다면 물건을 찾을때도 더욱 쉽게 찾을 수 있겠죠?
바스켓을 매달아 보자
바스켓 바구니를 매달아 수납공간을 만들면 속의 내용물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거실 전체가 깔끔하게 정돈되어 보이는데요 장난감과 문구용품, 애완용품, 잡지 등을 넣으면 좋을거 같네요.
크레이트 설치하기
수납 공간을 위해 크레이트를 벽에 설치하면 책들을 꽃을 수 있어 바닥에 쌓아 두는 것보다 훨씬 깔끔하게 정리정돈 할 수 있어요. 또한 책이나 잡지를 보고 싶을때 바로 손에 잡히기도 하구요. 아니면 문서파일이나 서류등을 보관하기도 좋을거 같네요.
손이 닿지 않는 높은곳에 보관하기
개나 고양이같이 애완동물을 키우고 있거나 어린 아이가 있을 경우 집이 어지러워 지지 않도록 물건을 높은곳에 보관해 보세요.
테이블 주변은 늘 깔끔하게
테이블 주변은 잠시만 방심해도 물건들로 넘쳐버리기 때문에 작은 바구니를 하나 준비해 물건을 정리하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테이블 크기에 따라 1 ~ 2개 정도 사용하는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테이블에 서랍이 있다면 물건을 수납하기 쉽겠지만 서랍이 없을경우 위 사진처럼 와이어 랙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해보기
세련된 수납용기가 아니더라도 물건을 담을 수 있는 것이라면 수납에 활용해 보세요. 예를들어 집에 남은 화분을 방 구석에 놓으면 물건을 깔끔하게 정리정돈 할 수 있을뿐 아니라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도 될 수 있답니다.
배선 숨기기
거실에서는 다양한 가전 제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많은 배선이 그대로 보이면 집 전체가 지져분해 보입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선반에 숨기다던가 배선 상자를 DIY하여 더 깔끔한 거실을 만들어보세요.
정리하며...
항상 거실이 지져분하면 왠지 모르게 피로를 느끼게 되는데요 "수납할 공간이 없으니까..." , "방이 좁으닌까..." 라며 포기하지 말고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생각해보면 우리집을 더 깨끗하고 깔끔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노하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리보는 가을 인테리어 아이디어 (0) | 2019.09.02 |
---|---|
더 멋진 거실을 만드는 커튼 선택방법 TIP (0) | 2019.01.22 |
기분좋은 방을 만들기위한 인테리어 TIIP (0) | 2017.11.22 |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인테리어를 찾는 방법 (0) | 2017.09.18 |
가을 인테리어 코디 부드러운 색상으로 꾸며봐요 (0) | 2017.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