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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패브릭 패널로 집 꾸미는 북유럽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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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브릭 패널은 스웨덴 등 북유럽 문화에서 생겨난 인테리어로 패널에 패브릭을 붙이고 예술품처럼 사용하는 아이템인데 액자 안에 있는 예술작품보다는 캐주얼하고 개성적인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이번 포스팅에서는 패브릭 패널로 집을 꾸민 사례들을 공간별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공간에 패션과 따뜻함을 주는 북유럽식 인테리어를 여러분들의 집에도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거실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있는 거실은 편안한 느낌을 주는 패브릭 패널 장식으로 꾸몄습니다.

 

 

가구의 폭과 패브릭 패널의 길이를 맞춰 깔끔하게 정렬된듯한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선반 위에 다양한 소품들을 올려놓아도 지저분해 보이지 않고 깔끔해 보이네요.

 

 

쿠션과 패브릭 패널의 디자인을 일치시켜 거실 전체가 정돈된 느낌입니다. 

 

 

거실을 꾸미고 있는 블루, 베이지, 그레이 컬러에 맞춰 패브릭 패널도 컬러를 맞추었네요.

 

 

침실

3개가 한 세트인 패브릭 패널을 배치하여 벽면에 작은 창문이 있는듯한 입체감이 생긴 거 같습니다.

 

 

원목 가구와 드라이플라워 등 내추럴한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패브릭 패널이네요.

 

 

그레이와 화이트로 심플하게 꾸민 침실인데 여기에 맞춰 패브릭 패널도 부드러운 그레이 컬러로 꾸몄습니다.

 

 

블랙 & 화이트로 꾸며진 세련된 침실에 4개의 패브릭 패널로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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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현관에 밝은 노란색 패널이 있으니 공간이 확! 밝아지는 듯한 느낌입니다.

 

 

현관에 있는 작은 틈새를 예쁜 장식품들과 함께 꾸민 아이디어네요.

 

 

깔끔하고 시원한 블루 패브릭 패널은 더운 계절에 추천드리고 싶네요.

 

 

빅 사이즈의 패브릭 패널은 방이 좁아 보일 거 같아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흰 벽과 같은 화이트 베이스의 디자인으로 선택하여 압박감을 많이 해소한 모습입니다.

 

 

기타

작은 패브릭 패널을 여러 장 사용하여 경쾌하고 귀여운 느낌이 있네요!

 

 

화이트와 우드로 꾸민 주방 인테리어와도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블루와 오렌지 컬러같이 반대 느낌으로 사용하면 채도가 돋보여 본래의 컬러보다 선명하게 보이는 시각적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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