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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의 인상을 바꾸는 소파 쿠션 컬러매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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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인테리어가 있지만 의외로 거실 인테리어를 좌우하는 것은 쿠션 컬러이기도 합니다. 어떤 컬러의 쿠션을 맞추냐에 따라 거실 분위기가 바뀌기 때문인데요 이번에는 소파에 맞는 쿠션 추천 조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쿠션 추천 컬러 조합

부드러운 컬러로 정리

밝고 부드러운 노란색과 파란색 쿠션에 아가일 무늬 쿠션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무늬가 있는 쿠션을 사용할 때는 무늬 속에 쿠션 컬러가 있는 것으로 선택하면 균형 있게 보일 수 있습니다.

 

 

난색 계열로 정리

오렌지 컬러와 브라운 컬러같이 난색 계열로 꾸몄기 때문에 날이 추워지는 가을 겨울에 딱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또한 화이트 쿠션을 통해 무거운 느낌을 중화한 모습입니다.

 

 

원색으로 코디

진한 블루 컬러 소파에 무늬가 다른 3종류의 쿠션으로 꾸민 모습입니다. 소파 자체가 화려하기 때문에 원색으로 된 쿠션도 크게 띄지 않는 모습입니다.

 

 

러그와 분위기를 맞춘 모습

인디언스러운 분위기가 나는 러그를 깔아 둔 거실인데 러그와 비슷한 느낌이 나는 쿠션으로 맞춰주면 통일감을 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쿠션을 맞춰버리면 어지러울 수 있으니 1~2개 정도로만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도 보면 러그와 쿠션 디자인을 맞춰 지저분해 보이지 않고 잘 정돈된 느낌을 줍니다. 포인트 쿠션을 구입하고 싶지만 컬러 선택이 어렵다면 러그와 쿠션을 맞춰보시길 바랍니다.

 

 

무질서 속 컬러 맞추기

같은 컬러로 꾸미면 통일감은 나오지만 포인트가 될 순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질서하게 각각의 컬러로 맞추는 것도 좋긴 하지만 이럴 땐 러그나 바닥에 있는 컬러로 쿠션을 맞추는 것을 추천합니다.

 

 

소재로 맞춰보기

각각 다른 컬러의 쿠션으로 꾸몄지만 같은 소재로 맞췄기 때문에 크게 이상해 보이진 않습니다. 이처럼 소재에 따라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는데 리넨 소재라면 상쾌하고 내추럴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고, 벨벳 같은 쿠션은 광택감도 있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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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그나 바닥 컬러와 반대 컬러로

러그와 소파의 컬러는 블루인데 비해 쿠션은 노란색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블루와 옐로는 색상환에서 반대되는 컬러입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반대되는 컬러 조합은 매우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프린트끼리 맞추기

쿠션은 큰 가구와는 달리 기분에 따라 바꿀 수 있는데 이처럼 프린트가 된 쿠션을 사용하더라도 컬러를 맞춰주면 깔끔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꽃무늬 쿠션을 사용하고 있는데 포인트가 있는 무늬지만 무채색으로 통일시켰기 때문에 일관성 있어 보여 깔끔해 보입니다.

 

 

같은 계열 컬러로 맞추기

무난하게 꾸미고 싶을 때는 같은 계열 컬러로 맞추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기에서는 쿠션을 베이지 계열로 정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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