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 베이지의 차분한 인테리어

인테리어를 할 때 컬러의 선택이 매우 중요한데요 이번에는 그레이, 베이지 컬러를 조합한 인테리어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클래식, 북유럽, 모던 스타일별로 준비해 보았으니 재밌게 구경해보시길 바랍니다.

 

 

클래식한 그레이 × 베이지 인테리어

그레이와 베이지를 사용하는 방법은 많이 있는데요 소파나 침대 등을 회색으로 선택하는 게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죠. 만약 이런 커다란 가구를 바꾸기 힘들다면 커튼이나 쿠션 등을 그레이 컬러로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테이블이나 선반 등 나무의 느낌을 돋보이게 하면서 회색 특유의 깔끔함이 두드러지는 인테리어가 보기 좋네요.

 

 

내추럴한 거실에 회색 소파를 배치하여 깔끔한 느낌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도 그레이 컬러 소파를 배치하고 있는데 회색 소파와 러그는 심플하면서도 서로 돋보이게 해 줘 조합이 좋은 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커튼은 베이지 컬러로 사용하고 있어 방 전체에 따뜻한 느낌을 주고 있네요.

 

 

북유럽 스타일의 그레이 × 베이지 인테리어

원목 프레임과 회색 패브릭이 예쁜 소파가 거실의 중심이 되어 배치되고 있는데 노란색의 쿠션은 그레이 컬러와 궁합이 좋은 컬러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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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그레이로 꾸며진 인테리어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공간으로 만들어줍니다. 깔끔한 침실에 베이지 사이트 체스트는 따뜻함과 함께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어줘요.

 

 

쿠션과 화분, 포스터 등이 인상적인 거실입니다. 베이지 컬러 소파에 톤이 다른 그레이 쿠션을 놓는 연출이 멋지네요. 그레이 컬러는 심플한 인테리어에 많이 사용되는데 컬러와 질감이 다른 그레이 컬러를 조합하면 밝은 분위기로 공간을 연출할 수 있어요.

 

 

모던하고 어른스러운 그레이 × 베이지 인테리어

블랙에 가까운 회색 벽지와 짙은 컬러의 우드 프레임이 고급스러움을 주고 있네요. 방이 조금 어둡다고 생각된다면 화이트, 그린 컬러 등을 사용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내추럴한 가구가 많은 공간에 인테리어의 일부를 그레이 컬러로 사용한다면 모던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짙은 어두운 톤의 그레이 x 베이지 인테리어는 더 차분한 분위기를 느끼게 해 줍니다.

 

 

내추럴한 가구와 다크 그레이의 조합도 괜찮네요. 방 한쪽에 책상을 배치한다면 한번 참고해볼 만한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