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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몰랐던 베란다 인테리어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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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베란다는 보통 빨래를 너는 공간이나 식물을 키우는 공간으로 사용하는 등 대체적으로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인테리어에 신경을 쓰지 않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확장 공사를 통해 거실을 더 넓게 사용하거나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 라이프를 즐기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요 이번에는 여러분의 고정관념을 무너뜨릴 만큼 베란다를 훌륭하게 활용하고 있는 방법 6가지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나만 몰랐던 베란다 인테리어 6가지

1. 카페 부럽지 않은 힐링 공간

베란다를 예쁘게 꾸미는 가장 쉬운 방법은 여러분이 좋아하는 카페를 똑같이 따라 해 보는 것입니다. 만약 분위기 좋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카페 인테리어가 부담스럽다면 창가에 높은 테이블과 의자만 배치하여도 나만의 힐링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좀 더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면 조명을 설치하여 완성도 높은 인테리어를 만들 수 있습니다.

 

 

 

2. 한국의 미를 살린 공간

한국의 미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베란다를 이용하여 이런 공간을 꾸미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여기에서는 베란다를 확장하고 그 아래 단을 쌓아 올려 수납공간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좌식으로 커피나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파트의 베란다라고 전혀 생각 들지 않을 만큼 예쁜 공간인데요 손님이 왔을 때 이곳에서 다과와 차를 즐긴다면 대접을 받는 입장에서도 매우 기분이 좋을 거 같습니다.

 

 

 

3. 주방과 독립된 다이닝 공간

집이 큰 경우 다이닝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만 보통 아파트에선 주방과 거실 사이에 식탁을 놓고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지만 여기에서는 베란다를 확장하여 그곳에 다이닝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쪽에는 소파 대신 벤치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거실이 좁다고 느껴지지 않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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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베란다에 소파

보통 소파는 TV를 보기 위해 대칭하여 배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곳에서는 보통의 거실과는 다르게 한쪽 벽면을 책장으로 만들어 마치 북 카페에 온듯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베란다를 확장한 공간에 소파를 배치하여 편안하고 안정적인 느낌을 주고 있는데 집에서 책을 많이 읽는 분이라면 한번 따라 해 봐도 좋을 아이디어인 거 같습니다.

 

 

 

5. 나만의 아지트

집에서 나만의 공간을 갖는다는 것은 쉽지는 않지만 베란다만큼은 이런 공간을 갖기에 최적화된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베란다를 확장하지 않고, 아기자기한 소품과 소파를 넣어 나만의 아지트를 만든다면 혼자만의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변하게 될 것입니다. 

 

 

 

6. 상상도 못 한 사우나

여러분은 베란다를 사우나로 활용할 거라고 생각이라도 해본 적이 있나요? 이곳에서는 실제로 그 아이디어를 실천한 모습인데 이런 장소가 있다면 하루의 피로가 말끔하게 사라지고, 개운하게 다음날을 맞이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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