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하나가 된듯한 신기한 주택

오늘은 세계의 여러 나라에 자연과 하나가 된듯한 신기한 주택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과연 이런 장소에서 살고 있는 사람은 어떤 기분일지 상상도 안되네요.

 

 

포르투갈 : Casa do Penedo

자세히 보면 돌과 돌 사이에 집을 지은 신기한 집입니다. 4개의 거대한 돌로 만들어져 있어 벽, 천장 역할을 하고 있고, 1974년에 완성되었다고 하네요.

 

 

이 건물은 원래 주택이었지만 현제는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프리카 공화국 : House of the Big Arch

이 집은 아프리카 공화국의 자연보호 구역에 지어졌는데 집을 지을 당시 벌목은 일체 이뤄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집 자체로 봐도 화려한데 태양 전지 패널을 사용하여 필요한 전기를 만들어 사용하며, 빗물을 모아 사용하는 친환경 주택이라고 합니다.

 

 

미국 텍사스 주 : Edgeland House

이 집은 SF 작가에게 의뢰된 것으로, 잔디 아래 숨어있는 듯한 모습이 신기합니다.

 

 

집에 다가갈수록 현대적인 주거 형태가 보이는데 아메리칸 인디언의 거주지에서 영감을 얻어 땅을 파고 집을 흙으로 둘러싼 형태로 만들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네요.

 

 

녹색 지붕 아래에는 2개의 주거 공간이 있는데 한편에는 침실, 다른 한쪽에는 손님을 맞이하는 장소로 사용하고 있고, 그 앞에는 수영장까지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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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에 있는 이 집은 주변 경관에 흠뻑 녹아내릴 수 있도록 지어진 집입니다. 

 

 

경관에 맞게 경사진 지붕은 잔디와 이끼로 덮여있어 주변과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스웨덴 북부 : Mirrorcube

이 건물은 2010년에 지어진 호텔로 외벽이 거울로 되어있고 나무에 매달려 있는 것이 너무 신기합니다.

 

 

호텔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객실에는 더블 침대 1개, 라운지, 욕실, 옥상 테라스까지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스위스 : Earth House Estate Laettenstrasse

스위스에 있는 이 집은 마치 호빗족의 집을 연상케 하는데요 아담해 보이지만 침실이 7개나 있는 집도 있다고 하네요.

 

 

터키

터키에 있는 이 집도 반지의 제왕의 호빗 하우스에서 영감을 어어 지었다고 하네요.

 

 

아이슬란드 : Glaumbaer turf house

돌, 목재로 만들어진 이 건물들은 18세기에 지어진 것들인데 1947년까지 주민이 살다 국립 박물관에 기부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