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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드럽고 밝은 느낌의 22평 아파트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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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22평대 아파트를 부드럽고 밝은 느낌으로 꾸민 사례가 있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원목가구와 그레이, 화이트, 블랙 컬러 등을 적절히 사용하여 예쁘게 꾸몄는데요 과연 어떻게 꾸몄을지 천천히 구경해 봐요.

 

 

아파트를 채우는 부드러운 컬러

거실의 불투명한 흰색 커튼이 천창부터 바닥까지 내려와 창문을 덮고 있고, 회색 패브릭의 소파와 밝은 목재 가구가 거실에 따뜻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거실 한 구석에는 두 개의 펜던트 조명이 설치되어 있는데 그 밑에 화분을 배치하여 산뜻한 느낌도 주고 있습니다.

 

 

거실에서 모퉁이를 돌면 검은색과 금색 펜던트 조명 아래 흰색 테이블과 원목 의자가 놓인 다이닝 공간이 있습니다.

 

 

식탁 뒤 벽에는 단일 전구가 설치되어 있고, 그 아래 미니멀한 선반을 설치해 장신구와 책들로 벽에 색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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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반대편엔 주방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얀색 상판과 밝은 민트 그린 상, 하부장이 공간을 세련되고 현대적인 느낌을 주네요.

 

 

수전 위 나무 선반은 거실의 가구나 다이닝의 의자와 통일감을 줍니다. 

 

 

심플하면서 깔끔한 모습이 보기 좋네요.

 

 

침실은 거의 흰색으로 꾸며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붙박이장의 미닫이 문을 거울로 하여 공간을 더 넓게 연출하고 있습니다.

 

 

밝은 컬러의 타일로 구성된 욕실에 우드 세면대를 설치하여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또 하나의 욕실에는 민트 그린 세면대를 사용하여 모던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욕조 위 유리 선반에 작은 식물을 배치한 모습도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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