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룸까지 갖춘 작은 15평 아파트 인테리어

오늘은 15평 정도의 작은 아파트지만 거실과 주방의 구분이 잘 되어있고, 작은 드레스룸까지 갖춘 해외의 아파트 인테리어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15평대의 작은 아파트를 많이 볼 수 있는데 해외에서는 이런 평수를 어떻게 꾸몄는지 한번 구경해 볼게요.

 

 

드레스룸까지 갖춘 작은 15평 아파트 인테리어 

현관에서 들어오면 거실과 침실이 구분되어 보이는데 좁지만 공간의 구분이 잘 되어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주방의 수납장들은 모두 화이트로 하여 깔끔하면서도 최대한 넓어 보이도록 하였고 싱크대와 연결된 상판이 조리대 겸 식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어요.

 

 

좁은 아파트에선 이런 실용적인 가구가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거실과 주방이 이어진 구조지만 도트문양의 타일과 식탁으로 공간을 구분하였고, 거실은 원목으로 깔아 가구와 통일된 느낌을 주고 있어요.

 

 

좁은 공간에선 화이트와 원목의 조합이 최고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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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엔 작은 2인용 소파와 원목 테이블로 세련미와 아늑함을 보여주고 있어요.

 

 

천장부터 바닥까지 내려오는 유리 미닫이 문으로 침실과 거실을 구분하였고 도어의 컬러가 블랙이라 선반, 조명들도 블랙으로 통일시켰어요. 

 

 

침실의 모습은 인더스트리얼 스타일로 꾸며진 거 같죠?

 

 

이곳엔 침실 뒤에 작은 드레스룸이 있다는 게 너무 좋아요. 그 덕분에 좁은 아파트지만 수납 걱정은 조금 덜 수 있을 거 같네요.

 

 

세면대 아래 나무 수납장은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로 꾸며진 욕실을 더 매끄럽게 다듬어 아늑함을 더해주는 거 같아요.

 

 

전체적으로 그레이 톤으로 마감된 욕실에 모로코 패턴의 타일로 포인트를 준 것도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