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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작은 부엌이 있어 좋은 5평 원룸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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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평 남짓하는 작은 원룸이지만 빵이나 쿠키를 만드는 것을 좋아해 주방과 작은 카운터가 붙어있는 이 원룸을 계약하게 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가구들이 작아 배치를 요리조리 바꾸면서 나만의 인테리어를 즐기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원룸은 어떻게 꾸미고 살아가고 있는지 한번 구경해보도록 할게요.

 

 

작은 부엌에서 만들어진 풍부한 식탁

갓 구운 빵을 작은 식탁에 두고 있어요. 식탁도 상판이 원목으로 되어 있어 하얀 카운터와 잘 어울리네요.

 

 

작은 의자를 두고 사용할 수 있는 카운터가 있는 것이 이 집을 계약한 큰 포인트라고 하네요.

 

 

싱크대는 너무 비좁아 조리할 때 힘든데 나무 커팅 보드를 싱크대에 올려놓고 작업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압축봉을 통해 다른 물건들도 수납하는 등 비좁은 공간을 활용하고 있답니다.

 

 

타월 행거를 위로 세우면 이렇게 접시를 보관할 수 있는 장소로 사용할 수 있어 매우 큰 도움이 되겠어요.

 

 

싱크대 문에는 벽 포켓을 걸어 다양한 집기류 등을 수납하고 있어요. 프라이팬은 세워서 보관해 공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었어요.

 

 

작은 싱크대지만 여러 아이디어들을 모은다면 충분히 요리를 즐길 수 있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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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가구 배치

이 원룸의 특징은 싱크대도 싱크대지만 작은 가구를 통해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치를 조합한다는 것이에요.

 

 

물건이 적어 매트리스나 가구들을 자주 옮기며 인테리어를 즐기고 있어요.

 

 

나무로 된 와인 상자는 패드의 훌륭한 받침대가 되는 동시에 수납할 수 있는 장소로도 활용하고 있어요.

 

 

수납에 사용하고 있는 등나무 바구니에도 패드를 올려놓고요. 매트리스 위치도 변경해 인테리어를 또 다른 느낌으로 즐길 수 있어요.

 

 

와인 상자와 바구니만을 통해 수납하고 있었는데

 

 

최근에는 한쪽 벽을 그레이 벽지로 붙이고 작은 선반을 두었다고 해요.

 

 

회색 벽에도 원목가구는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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