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의 분위기를 쉽게 바꿀! 거실 벽 포인트

해외 인테리어에서 많이 사용하는 포인트 벽은 기반을 완전히 바꾸는 것이 아니라 벽의 색상과 무늬만 바꿔 방 분위기를 바꾸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벽의 일부분만 포인트 벽지나 뮤럴벽지를 통해 많이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죠. 이렇듯 간단하게 인테리어를 할 수 있어 많이 사용하는 포인트 벽을 해외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한번 구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칠판 페인트

TV 뒤쪽 벽면을 칠판 페인트로 칠하여 거실을 꾸민 모습입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벽에 그림을 그리면서 놀 수 있어서 좋을 거 같네요. 

 

한쪽 벽 전체가 아닌 가벽처럼 나온 일부분만 칠판 페인트로 칠한 모습인데 전 사례보다는 덜 부담스러울 거 같네요.

 

 

 

브루클린 스타일

뉴욕에 있는 브루클린은 빈티지한 매력과 엔틱 한 고풍스러움이 어우러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테리어 스타일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이런 벽돌을 인테리어에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벽돌에 설치된 조명들과 엔틱 한 가구 및 모던한 가구들의 조합이 참 멋스러운 거 같습니다.

 

 

 

벽지 포인트

TV 뒤쪽을 포인트 벽지로 붙여 고급스러움을 연출하였습니다.

 

다이닝 공간과 거실 공간을 벽지로 통해 분리하였네요.

 

블랙으로 포인트를 줘 화이트 벽과 대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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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에서의 포인트

밝은 에메랄드 벽지로 포인트를 줘 전체적으로 회색이 많아 차분한 느낌이 컸던 방에 밝고 산뜻한 느낌도 가미되었습니다.

 

밝은 파스텔 톤 벽지를 통해 부드럽고 화사한 느낌을 많이 받네요.

 

회색의 포인트 벽지가 차분하고 모던한 느낌을 더해 줍니다.

 

이곳은 DIY를 통해 파티션을 나누고 벽에 포인트를 준 모습인데 이렇게 하는 것도 멋지네요. 바닥 색감과 벽이 통일되어 더 밝은 느낌을 주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