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와 그레이로 만드는 아파트 인테리어

베이지와 그레이, 원목 가구를 중심으로 편안하고 내추럴한 분위기를 만든 아파트 인테리어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아파트가 좁은 편이지만 깔끔하고 예쁘게 잘 꾸며진 곳이랍니다.

 

 

베이지와 그레이로 만드는 아파트 인테리어

거실

리모델링을 통해 밝고 깔끔하게 꾸몄다고 하는데요 폭이 좁은 탓에 벽에 TV를 놓으면 너무 좁아질 거 같아 창가에 TV를 두었다고 하네요. 이렇게 하니 소파 덕분에 주방 공간과 분할도 되고 좋아 보이네요.

 

 

테이블은 단순한 사각형이 아닌 나뭇결이 살아있는 것으로 구매해 공간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테이블보를 그레이 색상으로 깔아 두니 고급스럽기도 하고, 깔끔해 보이네요.

 

 

옷방

드레스룸 겸 수납공간으로 사용하는 방은 전신 거울과 함께 다양한 소품들로 꾸몄네요.

 

 

이런 예쁜 테이블 위에 디퓨저와 드라이플라워를 놓아둔 것도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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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침대 아랫 공간에 있는 선반은 주문 제작하였다고 해요. 

 

 

이런 공간에 드라이플라워 등으로 장식하여 침실이 더 화사해 보입니다.

 

 

그리고 밝은 톤으로 맞춘 컬러 밸런스도 좋네요.

 

 

커튼과 침대 시트 컬러를 베이지와 그레이로 맞추는 동시에 가구 및 소품들도 컬러를 맞추었기 때문에 통일감이 있어 깔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