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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외의 미니멀 라이프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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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물건으로 생활을 하는 미니멀 라이프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이 실천하고 있는데요 우리가 생각하는 미니멀 인테리어와 해외에서 하고 있는 미니멀 라이프는 색다른 느낌이 있어 좋은 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자신의 개성에 맞게 미니멀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해외 인테리어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의 미니멀 라이프 인테리어

해외에서는 왠지 집도 크기 때문에 커다란 소파를 사용할 거라는 고정관념이 있는데 여기에서는 매우 심플하고 콤팩트 한 사이즈로 등받이가 없는 소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납장 위에 시계와 그림 2점 그리고 작은 화분으로만 이용하여 인테리어를 꾸민 해외의 미니멀 인테리어 사례입니다.

 

 

수납할 물건들이 생기면 새로운 수납가구를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사진처럼 창틀에 그대로 수납하는 것도 미니멀의 한 기법입니다. 미니멀 인테리어는 필요 이상으로 가구를 늘리지 않는다는 것이 포인트라는 거 잊지 마세요!

 

 

소파 옆에 작은 의자를 배치한 해외 미니멀 인테리어입니다. 작은 의자나 탁자를 이용하여 인테리어를 한다면 휴대도 편리할 뿐만 아니라 발코니나 다른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미니멀로 꾸몄다고 하지만 취미 시간을 갖기 위한 공간도 필요합니다. 이곳에서는 회색의 심플한 방에 기타를 배치하여 자신만의 공간으로 만들었네요.

 

 

방에 옷장이 없으면 옷 수납을 할 때 매우 곤란하겠죠? 그렇지만 옷장을 배치하게 되면 방이 좁아 보일 수 있어 고민이 되기도 하는데 이곳에서는 막대기로 DIY를 통해 옷과 가방을 수납한 모습입니다. 틀도 문도 없기 때문에 압박감도 없고, 어디에 어떤 옷들이 있는지 한눈에 알 수 있어 좋네요.

 

 

침대와 책상&의자 만으로 심플하게 꾸민 방입니다. 침대는 다리가 보이지 않도록 이불로 덮어 마치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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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가구에 중점을 두는 것도 해외 미니멀의 한 특징이죠. 거실에 소파를 빼버리고 의자만 배치한 게 인상적이네요.

 

 

미니멀 인테리어의 장점을 극대화한 거 같아요.

 

 

해외 특유의 높은 층고가 기분이 좋은 개방적인 다이닝 공간입니다. 식탁과 의자를 센터에 배치하였지만 역시 공간이 넓어 좋네요. 

 

 

테이블과 조명, 그리고 시계만으로 아주 심플하게 꾸민 다이닝입니다.

 

 

냄비와 칼, 식기 등 주방은 물건이 넘치기 가장 쉬운 곳이지만, 매우 심플하게 잘 꾸몄네요.

 

 

심플한 미니멀 인테리어에서는 다양한 가전제품들을 사용할 수 없는 건가?라는 의문이 들죠? 미니멀하게 꾸미려면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잘 숨기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주방 상부장 안에 전자레인지를 넣고 사용하지 않을 땐 문을 닫아버리면 미니멀하면서도 편의성 있는 인테리어가 만들어졌어요.

 

 

우리나라처럼 기능적인 욕실과는 달리 해외의 욕실 인테리어는 자유도가 높고, 마치 방처럼 꾸미는 게 특징입니다. 그렇지만 해외 미니멀 욕실 인테리어도 정말 필요한 것만 배치한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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