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테라 식물 인테리어

독특한 잎이 예쁜 몬스테라는 튼튼하고 기르기도 쉬워 인테리어로 활용하기에도 매력적인 식물입니다. 게다가 행운을 불러온다는 속설도 있어 해외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런 다방면으로 좋은 몬스테라를 거실, 현관, 침실 별로 나누어 어떻게 배치하고 꾸몄는지 한번 구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몬스테라 식물 인테리어

거실

몬스테라는 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지로 20종류나 되는 식물인데 하트 모양의 잎에 독특한 구멍이나 무늬가 들어가 있고 30cm 정도 성장하면 2m까지 자라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성장한 몬스테라를 거실에 배치하게 되면 밝고 생기 있는 공간으로 꾸밀 수 있습니다.

 

몬스테라 잎사귀가 광택이나 집안의 분위기를 밝게 해주고 있습니다. 

 

몬스테라를 바구니에 넣어 더욱 내추럴한 느낌이 나도록 한 것이 보기 좋네요.

 

작은 몬스테라들을 TV 옆에 나란히 배치한 것이 너무 귀엽네요.

 

커다란 몬스테라가 거실에 있으니 확실히 존재감이 느껴지네요.

 

현관

몬스테라의 둥근 잎은 원만한 생활을 상징하여 좋은 대인관계, 연애, 재운을 불러준다고 하니 현관에 배치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거 같습니다.

 

작은 의자 위에 몬스테라를 놓고 그 주변으로 나무 프레임 액자들을 놓아 현관을 꾸몄습니다.

 

작은 창가 옆에 식물이 있으니 보기 좋네요.

 

집에 들어오자마자 하얀 크리스마스트리와 함께 몬스테라가 맞이해주고 있네요.

 

잎사귀가 독특하기 때문에 가지치기한 몬스테라 잎을 꽃병에 담아 두는 것도 추천합니다! 

침실

몬스테라 외에 다양한 식물들로 침실을 꾸며 하루의 피로를 싹 날려버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다양한 조명과 함께 식물들로 안방을 꾸며 마음이 힐링되는 거 같습니다.

 

화이트 & 블랙으로 꾸며진 침실에 몬스테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리조트처럼 꾸며진 침실에도 몬스테라는 잘 어울리네요.

 

가구가 별로 없는 미니멀한 침실에도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