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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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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온 가족이 아늑하게 쉬는 거실을 밝은 분위기로 만들어주는 아이템이죠. 그렇기 때문에 크기와 종류에 따라 거실 분위기가 상당히 달라져 선택도 참 중요한데요 이번에는 크기별로 나누어 거실에서 키우면 좋은 식물들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거실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 : 대형

움베르타

하트 모양이 특징인 움베르타는 거실에서 키우기 쉬운 대표적인 식물입니다. 1년에 15cm 정도 자라 중형 정도의 크기로 구매하여도 어느 센가 훌쩍 커버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에버 프레시

날씬한 줄기와 진한 녹색 잎이 예쁜 에버 프레시도 거실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입니다. 낮에는 잎을 넓히고 밤에는 닫기 때문에 아침저녁으로 다른 분위기를 맞볼 수 있는데요 추운 곳은 키우기 힘들 수 있으니 겨울에는 창가에 두어 햇빛을 보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몬스테라

몬스테라도 인기 있는 식물 중 하나죠. 어떤 인테리어에도 맞추기 쉬운 식물이지만 리조트 같은 분위기를 만들고 싶을 때 특히 추천드려요. 몬스테라의 잎의 크기와 줄기의 굵기로 인해 분위기도 많이 달라지니 집 분위기에 맞춰 잘 고르시길 바랍니다.

 

 

파키라

햇빛을 좋아하는 파키라는 햇빛이 잘 드는 거실에 추천하는 식물입니다. 성장도 빨라 존재감도 크게 느껴지는데 파키라를 선택할 땐 줄기가 굵고 여러 가지가 가지가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인초

위쪽으로 쭉 뻗은 긴 잎이 특징인 여인초는 이국적인 인테리어를 꾸미는데 딱 알맞은 식물인 거 같습니다.

 

 

거실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 : 중형

벤자민

하얀 꼬인 줄기와 주렁주렁 달린 잎이 예쁜 벤자민입니다. 햇빛이 잘 드는 곳이라면 쑥쑥 자라기 때문에 초보자도 키우기 쉬운 식물이에요.

 

 

포토스

양지나 그늘에서 잘 자라는 포토스는  키우기도 쉬워 다양한 장소에 둘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 큰 잎이 존재감을 뽐내지만 중간 크기의 포토스는 아파트에서도 기르기 좋은 식물입니다.

 

 

올리브나무

햇빛과 바람이 잘 드는 곳을 좋아하는 올리브는 야외에서 많이 키우는 식물이지만 요즘에는 아파트에서도 많이 키우는데요 거실에서 키우는 것도 좋지만 날이 좋은 날에는 베란다에서 햇빛과 바람을 맞게 해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고무나무

고무나무는 추위에도 비교적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초보자도 키우기 쉬운 식물 중 하나입니다. 크기도 가지치기를 하면 중간 정도로 자라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좁은 거실에서도 배치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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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 : 소형

작은 테이블야자

이국적인 모습으로 인기가 좋은 테이블 야자는 햇볕을 좋아할 거 같지만 사실 햇빛에 약한 식물입니다. 그래서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양지에 두는 것이 좋은데 탁자나 선반 등에 놓아두면 집을 예쁘게 꾸밀 수 있어요.

 

 

아이비

덩굴성 식물인 아이비는 화분에서 튀어나온 별 모양의 식물이 귀여워요. 그늘에서 쉽게 자라 집에서도 쉽게 기를 수 있습니다.

 

 

선인장

물을 잘 주지 않아도 잘 자라는 선인장은 귀여운 외모로 인기가 좋은 식물이죠. 만약 물을 너무 많이 주거나 햇빛에 너무 노출시킨다면 시들어 버릴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해요.

 

 

스패니시 모스

흙이 없어도 물이 별로 없어도 잘 자라는 에어 플랜츠 스패니시 모스는 화분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까지 식물을 장식할 수 없었던 장소에도 배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거실 인테리어용으로도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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