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잊게 할 가을 인테리어 노하우

밤낮으로 온도차가 심해지는 것을 보면 점점 가을이 다가오는 게 느껴지는데요 우리 집도 조금씩 가을을 느낄 수 있도록 변화시켜보는 건 어떨까요? 이번에는 가을 인테리어로 전환할 때 알아두면 좋을 노하우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가을 인테리어 3가지 포인트

1. 컬러를 바꾸기

집의 색감을 가을 컬러로 바꾸는 것만으로 인테리어를 크게 바꿀 수 있습니다. 가구를 바꾸는 것은 어려우니 커튼, 쿠션 같이 패브릭부터 바꿔보시길 바랍니다.

 

 

2. 따뜻한 패브릭으로 바꾸기

쌀쌀함이 느껴지는 가을에는 따뜻한 원단을 사용한 패브릭으로 교체하는 게 좋습니다. 

 

 

3. 인테리어 소품으로 가을 느낌 UP!

가을을 모티브로 한 아이템을 놓는 것만으로도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현관이나 TV 장식장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인테리어 오브제를 늘어놓아 보세요.

 

 

가을 인테리어 추천 소품

러그

러그는 면적을 많이 차지하는 만큼 인상을 크게 바꿀 수 있습니다. 폭신하고 따뜻한 디자인으로 러그를 선택해 가을부터 겨울까지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쿠션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 없이 꾸미고 싶다면 쿠션을 추천드립니다. 

 

 

라탄 바구니

라탄 바구니는 계절을 불문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지만, 사실은 계절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느끼게 해 줄 수 있는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특히 제철과일을 바구니에 넣어두면 가을이 다가오는 것을 물씬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인테리어 그림

인테리어 그림은 원하는 대로 언제든지 바꿀 수 있는 아이템인데 가을다운 예술품으로 바꾸거나 인테리어 소품과 나란히 놓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드라이플라워

청소의 번거로움 없이 오랫동안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촛불

가을의 쌀쌀한 밤엔 촛불을 빠뜨릴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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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인테리어 사례

바구니, 드라이플라워, 커피 메이커 등 가을 느낌을 주는 소품으로 정리하였는데 주방이나 거실 인테리어로 추천합니다.

 

 

전체적으로 브라운 컬러를 기반으로 하여 방을 꾸몄습니다.

 

 

털이 긴 양털 러그를 소파에 올려놓는 것만으로도 가을 느낌이 나는 거 같네요.

 

 

러그, 쿠션 등을 따뜻한 소재로 교체하였는데 여름에 상쾌한 느낌을 주던 식물들도 크게 위화감 없이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부드러운 촛불과 함께 가을 소품을 바라보면서 힐링할 수 있을 거 같네요.

 

 

침실이나 옷장, 책상 주변에 드라이플라워를 놓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바뀝니다. 

 

 

드라이플라워와 인테리어 그림을 함께 장식하여 화려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가을 인테리어를 즐겨요!

대형 가구를 바꾸는 것은 어려워도 패브릭이나 작은 소품이라면 크게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부담 없이 꾸밀 수 있으니 이번 가을에는 인테리어를 변화하여 집에 있는 시간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