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TV를 없앤다는 생각!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번에는 TV 없이 거실을 꾸민 3가지 유형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례뿐만 아니라 해외 사례들도 있으니 한번 재밌게 구경해보시길 바랍니다.
TV 없는 거실의 매력 가득한 3가지 유형
TV 없이 개방적으로
TV를 두려면 장식장도 필요하고 소파나 테이블 위치도 고정적으로 정해져 버리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TV를 없앰으로써 거실은 더 넓고, 개방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가구 배치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생깁니다. 여기 거실은 TV를 놓는 장소에 수납 장소를 마련하여 더 깔끔한 거실로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추럴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이곳에서는 큰 창문이 눈길을 끄는데요 TV가 없어 시야를 가로막지 않아 탁 트인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TV가 없기 때문에 소파와 쿠션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어 거실을 더욱 안락하게 꾸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파 앞에 TV를 배치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보다 넓은 느낌으로 거실을 꾸밀 수 있습니다. 공간의 여유가 많은 거실일 벽에 여러 종류의 그림을 걸어두고, 피아노를 배치해도 압박감이 느껴지지 않는 거실입니다.
TV가 없으니 소파 배치를 자유롭게 할 수 있어 좋네요.
개방적인 큰 창문과 높은 천장이 인상 상적인 이곳은 다이닝 공간과 거실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공간을 나누었어도 개방적인 분위기가 유지되고 있고, 소파를 서로 맞대어 배치하여 가족들과 두루두루 모여 대화를 많이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프로젝터로 TV 대신
TV가 없는 거실이라고 하지만 왠지 아쉬운 분들에게 추천하는 것은 바로 프로젝터입니다. 여기에서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프로젝터의 부드러운 빛이 돋보이는 거 같네요.
마치 예술 작품을 보는 듯한 프로젝터로 방을 보다 세련되게 연출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영상뿐만 아니라 인테리어로 프로젝터를 활용하는 것도 추천해요.
프로젝터의 큰 장점이라면 작은 거실이라도 큰 화면으로 영상을 볼 수 있다는 것이겠죠!
TV 대신 아트를!
TV 대신 예술품을 두고 더 세련된 공간으로 연출해보는 건 어떨까요? TV가 있어야 할 자리에 벽난로를 만들고 그 주번으로 예쁜 예술품들을 배치해 거실이 아름다운 공간으로 만들어졌어요.
다양한 모양의 쿠션과 카펫에 현대적인 예술품들이 밸런스 있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예술품도 마치 장식 무늬의 일부분인 거 같네요.
깔끔하고 심플한 거실에 추상화를 걸어두어 마치 미술관에 온듯한 느낌을 가져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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