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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화상회의에도 당황하지 않을 간단한 캠테리어 TIP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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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언택트 시대가 되면서 집에서 화상회의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요즘에는 화상회의 시 캠으로 보이는 우리 집의 모습을 꾸미는 캠테리어가 많은 유행을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화상회의에서 당황하지 않을 캠테리어 TIP 4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능하면 밝은 창가에 책상을 배치하자

화상회의 때 안색이 어두워 보이면 안 좋겠죠? 그렇다고 조명을 직접 비추고 있다면 부자연스러워 보일 수 있으니 낮 시간대 하는 회의라면 가능한 한 자연광이 들어오는 밝은 창가에 책상을 두는 것이 좋아 보여요. 

이곳에서는 창가에 책상을 배치하였는데 약간 비스듬하게 틀어 배치한다면 침대도 나오지 않고 흰 벽만 나와 지저분해 보이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스위치 기능이 있는 전구

편안한 공간을 위해 전구색의 따뜻한 느낌의 전구를 사용하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비즈니스를 위한 공간에서는 적절하지 않을 수 있는데요 이럴 땐 전구색, 주광색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전구를 사용하는 게 좋은 방법을 수 있습니다. 화상회의 시에는 주광색으로 사용했다가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을 만들 때는 전구색으로 스위치 해서 사용하는 식으로 말이죠.

 

 

벽에 예술품 걸기

아무것도 없는 밋밋한 벽이 배경이라면 예술작품을 걸어 벽을 꾸며보는 것이 좋습니다. 꼭 예술품이 아니더라도 식물과 조명 등 작은 물건을 넣는 것만으로도 예쁜 공간으로 만들어지니 꼭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책장 앞에 앉기

빈 벽이 없어 화상회의를 할 공간이 마땅치 않는 경우라면 선반이나 책장을 정리하고 그 앞에 앉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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