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를 할 때 피해야 할 6가지 팁

인테리어를 할 때 처음부터 잘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사람들이 했던 실수들을 미리 알았다면 나도 똑같은 실패를 피할 수 있는데요 이번에는 여러분들도 이런 인테리어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흔하게 일어나는 인테리어 실수 6가지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1. 벽 컬러를 미리 정하지 말자!

인테리어를 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는 내가 좋아하는 컬러라는 이유만으로 컬러를 미리 정해놓고 페인트 칠을 한다거나 벽지를 붙인다는 것입니다. 컬러를 정하기에 앞서 가구나 조명과 잘 어울리는지 잘 따져봐야 인테리어를 실패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너무 과하게 장식품을 구매하지 말자!

너무 예쁘다고 생각해서 장식품들을 구매했지만 집에 막상 배치하고 보니 잘 어울리지도 않아 골칫덩어리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렇게 장식품들이 쌓이다 보면 집을 어지럽히는 1등 요인이 되는데요 인테리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충동적으로 장식품을 구매하는 것을 억제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3. 적절하지 않은 사이즈의 가구를 피하자!

너무 예쁜 가구를 발견했다고 하더라도 우리 집 사이즈에 맞지 않는 가구라면 구매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구는 방 비율과 잘 맞는지, 다음번 이사 시에도 쉽게 옮길 수 있는지 등 다양한 방면으로 따져보고 구매해야지 디자인만 보고 구매했다간 큰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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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너무 비슷하게 많이 꾸미지 말자!

인테리어를 할 때 테마를 정하고 집을 꾸민다면 통일성을 주기 때문에 집을 예쁘게 꾸밀 수 있지만 너무 비슷한 느낌으로 많은 공간을 꾸민다면 오히려 촌스럽고 조잡해 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침대, 커튼, 러그, 등은 너무 똑같은 테마로 꾸미기보단 원 포인트를 준다는 느낌으로 꾸미는 게 더 좋을 수 있습니다.

 

 

 

5. 조명은 신중하게 결정하자!

인테리어의 완성은 조명이다!라고 할 정도로 그 선택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 분위기와 알맞은 조명으로 선태 해야 하는데 그냥 디자인이 예뻐 구매한다면 인테리어를 망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침대, 소파 주변에 어떤 디자인의 조명을 사용할지 신중하게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6. 조급한 마음을 버리자!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유의 특성이라고 해야 할까요? 뭐든지 일을 빨리 마무리하려고 하는데 전문가가 아닌 초급 자라면 조급한 마음이 생겨 실수를 하고, 인테리어를 망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철저한 계획을 통해 인테리어 과정을 즐긴다면 집에 대한 애정도 커지고 더 예쁜 게 꾸밀 수 있을 것입니다.